동지와 동지팥죽 #설날과 야광귀신 쫓기 #이춘희의 야광귀신 #연말연시 세시풍속1 [알아두면 쓸 데 있는 우리 세시 풍속 이야기1]동지와 동지팥죽, 설날과 야광귀신 쫓기(feat. 이춘희 글, <야광귀신>) 12월 22일은 동지입니다. 곧 한 해가 끝나고 새해가 옵니다. 우리는 이맘때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우죠. 오늘은 연말연시와 관련하여 '알아두면 쓸 데 있는 우리 세시 풍속 이야기'를 하려고 합니다. 1. 동지와 동지팥죽 2. 설날과 야광귀신 쫓기 3. [책 소개] 이춘희 글, 한병호 그림 1. 동지와 동지팥죽 동지(양력 12월 22일경) 동지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짧고 밤이 가장 길지만, 이날을 계기로 낮이 다시 길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에 사실상 새해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이다. 즉, 동지 다음날부터는 태양이 점점 오래 머물게 되어 날이 길어지므로 부활을 뜻하기에 한 해의 시작으로 보고 “작은 설”이라 부르며 명절로 삼았다. 그리고 동짓날에는 동지팥죽을 만들어 먹었다. -정학유 글, 김영호 .. 2022. 12. 20. 이전 1 다음